한방언니 매칭 성공사례
페이지 정보
본문
매니져 : 정승미 이사
회원 남 : 최00(1979) / 여 : 김00(1979)
2017년 말 저와 처음 진행을 하게 되었던 김00님은 당시 결혼이 매우 급하다고 하셨어요..
공기업 재직중이던 여성분은 당시 나이 39살로 나이에 많이 쫒기던 분이셨거든요..
모든 결혼 준비는 다 끝나셨다고 하셨구요^^ 좋은 남성분만 만나면 된다시며 짧은 진행 기간동안 저를 3번이나 찾아오시기도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세요.
여성분의 키가 160cm이 안되는 작은키로 180cm 꼭 넘어야 한다고….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꼭 집어 말씀 주시더라구요..
저와 몇번의 미팅 진행 후 여성분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성분이 계셨지만 공교롭게도 남성분 키가 170cm 동갑 교수님... 소개를 드리자 단칼에 거절하셨던 여성분을 설득해 만남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.
남성분은 비록 키는 여성분이 원하는 키가 아니셨지만 성품도 너무 좋으셨고 그간의 진행 을 통해 두 분의 대화코드나 성향이 잘 맞으실 것 같았거든요..
그렇게 만난 두 분은 2018년 1월에 첫 만남을 하시고 7월에 결혼 하셨으니 만남 6개월만에 결혼까지 성공하셨답니다. 심지어 허니문 베이비까지!!! 당시 여성분이 아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.. 저도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^^
저의 추천을 믿어 주시고 만남을 진행해 주셔서 저 또한 감사 드리고 기분 좋은 성혼사례가 되었어요.
또한 이 일을 하면서 회원님들과 매니져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^^
항상 회원분들께 드리는 얘기가 있어요.
프로필상 완벽하고 외모가 뛰어나도 나와 소통이 안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다면 과연 그 사람이 나와 좋은 인연일까? 여러분들도 단지 머리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아닌 정말 나와 잘 맞는 평생 반례자 만나셨음 좋겠어요!
[이 게시물은 한방언니님에 의해 2021-03-10 21:37:05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동 됨]
회원 남 : 최00(1979) / 여 : 김00(1979)
2017년 말 저와 처음 진행을 하게 되었던 김00님은 당시 결혼이 매우 급하다고 하셨어요..
공기업 재직중이던 여성분은 당시 나이 39살로 나이에 많이 쫒기던 분이셨거든요..
모든 결혼 준비는 다 끝나셨다고 하셨구요^^ 좋은 남성분만 만나면 된다시며 짧은 진행 기간동안 저를 3번이나 찾아오시기도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세요.
여성분의 키가 160cm이 안되는 작은키로 180cm 꼭 넘어야 한다고….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꼭 집어 말씀 주시더라구요..
저와 몇번의 미팅 진행 후 여성분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성분이 계셨지만 공교롭게도 남성분 키가 170cm 동갑 교수님... 소개를 드리자 단칼에 거절하셨던 여성분을 설득해 만남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.
남성분은 비록 키는 여성분이 원하는 키가 아니셨지만 성품도 너무 좋으셨고 그간의 진행 을 통해 두 분의 대화코드나 성향이 잘 맞으실 것 같았거든요..
그렇게 만난 두 분은 2018년 1월에 첫 만남을 하시고 7월에 결혼 하셨으니 만남 6개월만에 결혼까지 성공하셨답니다. 심지어 허니문 베이비까지!!! 당시 여성분이 아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.. 저도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^^
저의 추천을 믿어 주시고 만남을 진행해 주셔서 저 또한 감사 드리고 기분 좋은 성혼사례가 되었어요.
또한 이 일을 하면서 회원님들과 매니져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^^
항상 회원분들께 드리는 얘기가 있어요.
프로필상 완벽하고 외모가 뛰어나도 나와 소통이 안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다면 과연 그 사람이 나와 좋은 인연일까? 여러분들도 단지 머리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아닌 정말 나와 잘 맞는 평생 반례자 만나셨음 좋겠어요!
[이 게시물은 한방언니님에 의해 2021-03-10 21:37:05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동 됨]
- 이전글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, 오랜만에 저를 설레게하는 여자 21.03.10
- 다음글깔끔남 과 이쁜여자의 교제스토리 21.02.22